제66차 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 수료 소감문
영생장로교회-(PA) 정성기 목사
받은유익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영혼을 향한 마음으로 늦게 목회의 길에 들어서며 참 열심히 말씀을 공부하였다. 물론 그동안 사역을 통해, 말씀을 통해, 말씀을 올바로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가운데, 교회 밖의 영혼에 관하여 많은 관심과 시선을 돌리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목회의 길을 걷게 된 동기도 죽어져 가는 영혼이었는데, 그 동기가 사라져 갈 무렵,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영혼을 향한 뜨거운 동역자와 여러 경험의 간증들을 들으며 도전이 되었고, 내가 왜 이곳에 현재 있는지에 대해 많은 정리를 할 수 있는 유익이 되었다.
받은축복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내가 다시 목회의 길을 왜 들어서게 되었는지 정리를 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교회의 영광을 위해 전도의 도구와 지도자로 사용하겠다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나에게 있는 축복이 되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역자의 뜨거움을 볼 수 있는 것도 축복이었다.
나의결단
교회와 영혼을 위한 목자로 부르시고, 또한 전도위원회를 담당하는 목사로 맡겨졌기에 하는 것이 아닌,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훈련 프로그램에 먼저 철저히 참여하며, 현장 실습도 성실히 힘하며, 진정으로 가르칠 수 있는 그리고 책임질 수 있는 영적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