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 장은주
받은 유익
전도폭발 5단계이니 언젠가는 치뤄야 할 임상훈련이라 생각하고 훈련참가에 동의를 하였으나 점점 훈련생으로서 가져야 할 역할이 아닌 제자 양육에 집중되면서 수업을 들을수록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주님의 강한 음성으로 들리기 시작하였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볼 영적 비전의 눈을 전도폭발 지도자 훈련을 통해서 양육하며 함께 동여자와 전도할 때의 유익과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본을, 내 속사람을 변화시키며 그로 인한 기쁨과 감사로 다른 그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가장 최고의 일이라는 것을 남은 내 인생의 과제이며 임무라는 것을 깨닫고 확인할 수 있었기에 육체적 피곤함 보다 섬기는 집사님, 권사님들을 통해 도전과 결단의 시간이 됨을 고백할 수 있었다.
받은 축복
가장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가를 재조명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전도를 해야할 분명한 목적을 부여잡고 씨 뿌리는 자의 기쁨과 열매를 직접 강사님들의 강의와 간증을 통해 이해하며, 그 무엇보다도 사랑과 열정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영혼 구원의 사명을, 증인으로써의 삶을, 하나님께로 솟아나는 기쁨과 성령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큰 축복이며 특권이라 생각된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으로, 영혼 구원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 가시는 믿음의 선배이신 목사님들, 간사님들, 집사, 권사, 장로님들과의 만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다. 난 정말 복이 많은 하나님의 딸이라고 고백한다.
나의 결단
전도는 지속성이 있어야 하고 사랑의 수고와 복음 전함의 열전이 식어 간다면 임상훈련까지 받은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자가 될까? 전도와 선교의 중요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될 때마다 느끼는 감격과 기쁨의 전율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옴을 느끼고 전도는 중단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구원의 기쁨이 이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함을 오늘 다시 한번 아멘으로 확답하며, 한 영혼을 구원하며 사랑으로 섬기며 양육하는 제자 삼는 삶을 살아보기로 우리 귀한 주님께 약속하며 기대해 본다. 내년에 섬길 우리 교회에서 임상훈련에 가장 낮은 자세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섬길 것을 하나님과 약속하며 다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