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MD 이용민 목사
받은 유익
이번 제62차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에 동참케 하여 주시고 크신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처음에 저는 교회에서 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을 받으라고
할때에 제가 전도폭발 부서를 맏았기 때문에 담당목사로써 당연히 받아야하는 교육과정으로 생각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임상훈련을 받기 전부터 임상훈련을 받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해야할
사항들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분주한 저의 사역 가운데 부담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그런데 임상훈련이 시작되면서
쌓여져갈 줄만 알았던 육신의 피로는 사라지고 성령께서 앞서 가셔서 준비하신 놀라운 은혜들로 저의 내면의 영혼을 다듬어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멈춰있었던 기계에 기름을 칠하고 GAS를 주입한후 움직이기
위하여 펌푸를 하듯 성령님께서 저의 굳어져 있고 멈춰있었던 부분을 지속적으로 움직여 주셨습니다.
받은 축복
찬양과 말씀으로 시작한 임상훈련은 체계적인 전도훈련과 간증
그리고 방문전도뿐 아니라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서 끊임없이 수고하시는 스텝, 간사님, LA기쁨의교회의 성도님 한분, 한분들이 따로따로 분리된 섬김이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합주 연주와 같았습니다. 이것을 보고 느끼게 하여 주신 것이 큰 유익이요 축복이었습니다.
나의 결단
전도는 선택이 아닌 아낭케(ANATKH)
즉 필수과목이기에 제 인생이 졸업할 때까지 부족하지만 영심히 감당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